독일 베리솔 더 콜라겐 구미, 국내 신제품 출시

오는 10월 4일 롯데홈쇼핑서 론칭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145년 전통의 독일 콜라겐 전문기업 젤리타(GELITA)사는 '베리솔 더 콜라겐'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젤리타는 특허 받은 효소분해공법으로 흡수가 용이한 저분자 콜라겐을 생산해 전 세계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젤리타에 따르면 베리솔을 원료로 한 콜라겐 구미는 지난해 2월에 출시해 지난달 말까지 1년 6개월 만에 3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대한민국 최고브랜드 ‘저분자 콜라겐’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베리솔 더 콜라겐은 기존 상품 대비 콜라겐 1구미의 콜라겐 함량을 1000mg으로 늘렸으며, 하루에 3구미 3000mg 이상을 먹도록 권장하고 있다. 피부를 구성하는 히알루론산, 프로라스틴, 비타민C도 200% 이상 증가시켰으며, 콜라겐을 부스팅시키는 새로운 소재인 스위스 미벨사의 ‘드라코벨뉴’까지 함유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출시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베리솔 더 콜라겐 구미 관계자는 “기존 380억 판매 후 독일에서 직접 국내시장 진출 및 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에서 업그레이드된 명품 콜라겐을 기획하게 됐고, 프로모션 및 마케팅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독일 베리솔 더 콜라겐 구미는 오는 10월 4일 19시 30분에 롯데홈쇼핑에서 론칭할 예정이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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