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육상선수’ 알리차 슈미트, 실검 1위 등극…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육상 선수 알리차 슈미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알리차 슈미트는 10일(한국시간) 인터뷰가 실린 독일 ‘빌트’(유럽 최다 판매 부수를 자랑하는 유력 신문) 주말판 실물을 촬영하여 SNS에 게재했다.

 

알리차 슈미트는 “세계적인 인기는 행복하지만, 올림픽 금메달 같은 얘기가 나올 때면 정말 민망하다”라며 화제성에 견주기에는 많이 부족한 실력을 잘 알고 있음을 밝혔다.

 

그의 인기와 파급력은 세계랭킹을 아득히 초월한다. 독일이 유럽에서 가장 성공적인 코로나19 방역을 바탕으로 스포츠 트레이닝을 허용하면서 알리차 슈미트도 지난 1일 육상 훈련을 재개하자 세계 각국에서 기사가 나왔다.

 

고혹적인 미모와 관능적인 몸매 덕분에 세계적인 육상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서 슈미트는 지난해 호주의 유명 스포츠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사진=알리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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