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이가자헤어비스가 지난달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 K뷰티 페스티벌 ‘K뷰티 트렌드쇼’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가자헤어비스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세안 국가 진출을 통해 K뷰티를 알리고 있다.
이날 이가자헤어비스는 K뷰티에 관심 있는 아세안 국가의 바이어, 유학생,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참관한 가운데 트렌디한 K뷰티 스타일과 한국 전통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어 및 메이크업 작품을 선보였다.
소속 아티스트 6명(청담본점 이소영, 울산상안점 아연, 부산센텀시티점 최상, 이가자앤아카데미 양영헌, 박소영, 김은실)의 시연 무대와 함께 모델들의 런웨이 퍼포먼스를 펼치며 아세안 10개국에 K뷰티의 아름다움도 알렸다.
해당 공연을 본 참관객들은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이가자헤어비스 측은 전했다.

K뷰티 트렌드쇼 행사를 맡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 이가자헤어비스는 한국 및 아세안 국가 포함 전 세계 7개국 50여개 지점, 국내 150여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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