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나운 더 키친 |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700억 매출 신화를 기록한 ‘김나운 더 키친’은 새롭게 출시한 ‘와규한판 언양식불고기 명작(名作)’이 지난달 25일 롯데홈쇼핑 단독 론칭 방송을 통해 매진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김나운 더 키친에 따르면 ‘와규한판 언양식 불고기’는 울산 언양읍의 향토 음식에서 유래한 불고기로 소고기를 얇게 썬 후 양념해 석쇠에 납작하게 구워낸 전통 음식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호주산 프리미엄 와규를 갈지 않고 1mm로 얇게 슬라이스 해 소고기 본연의 맛과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세계적으로 미식가들에게 인정받는 100% 호주 청정지역에서 나고 자란 고급 품종의 청정우만을 사용했다.
와규한판을 책임지는 김나운의 비법양념은 달콤한 맛의 하모니를 선보이는 국내산 벌꿀, 배, 사과, 매실 조합에 감칠맛을 책임지는 연잎가루, 양파, 마늘, 생강을 더해 24시간 저온 숙성해 깊은 풍미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김나운의 시그니처 재료인 연잎가루는 고기의 미세한 잡내까지 완벽하게 잡아주며, 매실 명인 홍쌍리 청매실까지 사용해 언양 불고기를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사진=김나운 더 키친 |
불에 바삭 익혀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겉바속촉’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언양 불고기는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 가능하다. 영양만점 건강식 반찬은 물론 불고기 덮밥, 불고기 김밥, 불고기 전골, 불고기 피자까지 다채롭게 조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나운더키친은 ㈜올박스(대표 조수영)의 대표 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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