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공연 도중 노출 사고를 겪었다.
브리트니는 지난해 연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당시 수영복을 연상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격렬한 댄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상의를 지탱하던 끈이 풀려 상체가 노출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다행히 남성 백댄서가 브리트니의 의상을 매만저 주요 부위가 노출되는 참사는 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모습을 찍은 팬이 SNS와 유튜브 등에 올려 전세계에 퍼지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는 지난해 12월 정규앨범 ‘Britney Jean’을 발표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유튜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