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여운-이석 열애 중 "같은 교회 다니며 믿음 키워나가 "

(사진출처=한여운 미니홈피,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배우 안미나(예명 한여운)와 배우 이석(예명 이행석)이 핑크빙 열애 중이다.

24일 한 연애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8살 동갑내기로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둘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대낮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석의 페이스북에는 현재 연애 중으로 표시돼 있고, 안미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기분을 '설렘'으로 설정해놨다.

특히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로 같은 교회에 다니며 믿음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미나는 연세대를 졸업했으며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을 김삼순'을 통해 이름을 알려 '원더풀라디오', '라디오스타' 등 연기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 또 이석은 2004년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사랑니', '폭력써클' 등에 출연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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