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임수정의 ‘하의 실종’ 패션이 공개됐다.
26일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여주인공 정인을 연기한 임수정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다리를 길게 뻗은 임수정은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한다.
특히 임수정은 이 영화에서 그간의 청순가련형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깜짝 노출을 선보이기도 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 보여주기 위한 노출이 아니라 한 남자의 아내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이혼을 원하는 남자주인공이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로맨스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민규동 감독의 신작으로 5월17일 개봉할 예정이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임수정, 남편을 도발하는 '하의 실종'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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